아시아·태평양 노동자 보호 확대…근로복지공단·ILO 협력 본격화

기사등록 2026/05/21 16:30:19

국제세미나·초청연수 등 협력사업 확대키로

[울산=뉴시스]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서울에서 ILO 아태지역사무소 양자협력 회의를 열고, 아태지역 산재보험 및 사회보장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서울에서 ILO 아태지역사무소 양자협력 회의를 열고, 아태지역 산재보험 및 사회보장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 국제노동기구(ILO) 아태지역사무소 대표과 손잡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산재보험·사회보장 분야 협력에 나선다.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서울에서 ILO 아태지역사무소 양자협력 회의를 열고, 아태지역 산재보험·사회보장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가오리 나카무라-오사카 ILO 아태지역사무소장 등 ILO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플랫폼 노동자 등 비정형근로자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 확대를 비롯해 재활·직업복귀 지원체계 고도화, 디지털 기반 산재보험 행정 혁신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논의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운영 경험과 재활 인프라, 디지털 행정 역량 등 현장 중심의 강점을 소개했으며, ILO는 국제 기준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국가의 산재보험 및 사회보장 제도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ILO 협력사업, 초청연수, 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산재보험 운영 경험과 ILO의 국제적 정책 전문성이 결합된다면 아태지역 국가의 산재보험 및 사회보장 제도 발전에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협력을 통해 한국 산재보험 제도의 우수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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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노동자 보호 확대…근로복지공단·ILO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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