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국제대회 'MSI' 4년 만에 韓 개최…22일 티켓 예매 시작

기사등록 2026/05/21 15:49:58

전 세계 6개 지역 11개 팀 참가

2022년 이어 4년 만에 한국 개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국내 팬 대상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시작된다.

21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MSI 2026'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MSI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2022년 부산광역시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MSI는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중간 시기에 진행되는 LoL 이스포츠 국제 대회로, 전 세계 6개 지역 가운데 5개 지역에서 두 팀씩, 브라질(CBLOL)에서 한 팀이 참가해 최강 지역을 가린다.

플레이-인 거쳐 7월 12일 결승…우승팀 롤드컵 직행

총 11개 팀 가운데 한국(LCK), 북미(LCS), EMEA(LEC), 아시아태평양(LCP)의 2번 시드로 출전하는 네 팀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고, 살아남은 한 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매 경기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브래킷 스테이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펼쳐지며, 승자조 결승전이 7월 9일, 패자조 결승전이 7월 11일, 최종 결승전이 7월 12일 열린다.

MSI에서 우승하는 팀은 오는 10월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자동 진출한다. 또 준우승팀을 배출하거나 한 지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할 경우,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낸 팀을 배출한 지역은 월드 챔피언십에 한 팀을 더 출전시킬 수 있는 특전을 받는다.

22일 오후 2시 NOL 티켓 예매…대전시민 1만원 할인

MSI를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고 싶은 국내 팬들은 22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대전 시민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NOL 티켓에서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비지정석 경기 티켓 구매 시 선착순으로 대전시민할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선택한 관람객은 대전에 주소가 등록돼 있다는 사실을 MSI 현장에서 증빙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LoL 이스포츠는 2025년부터 1년에 세 차례 국제 대회를 치른다. 3월 각 지역 킥오프 대회 우승팀이 모이는 퍼스트 스탠드가 열리고, 6~7월 MSI가 개최되며,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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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21 15:49: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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