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개 지역 11개 팀 참가
2022년 이어 4년 만에 한국 개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국내 팬 대상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시작된다.
21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MSI 2026'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MSI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2022년 부산광역시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MSI는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중간 시기에 진행되는 LoL 이스포츠 국제 대회로, 전 세계 6개 지역 가운데 5개 지역에서 두 팀씩, 브라질(CBLOL)에서 한 팀이 참가해 최강 지역을 가린다.
플레이-인 거쳐 7월 12일 결승…우승팀 롤드컵 직행
MSI에서 우승하는 팀은 오는 10월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자동 진출한다. 또 준우승팀을 배출하거나 한 지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할 경우,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낸 팀을 배출한 지역은 월드 챔피언십에 한 팀을 더 출전시킬 수 있는 특전을 받는다.
22일 오후 2시 NOL 티켓 예매…대전시민 1만원 할인
대회가 열리는 대전 시민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NOL 티켓에서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비지정석 경기 티켓 구매 시 선착순으로 대전시민할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선택한 관람객은 대전에 주소가 등록돼 있다는 사실을 MSI 현장에서 증빙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LoL 이스포츠는 2025년부터 1년에 세 차례 국제 대회를 치른다. 3월 각 지역 킥오프 대회 우승팀이 모이는 퍼스트 스탠드가 열리고, 6~7월 MSI가 개최되며,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