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보은]남녀 대결 보은군수 선거전…출정식부터 '기세 싸움'

기사등록 2026/05/21 13:53:31

[보은=뉴시스] 연종영 기자 =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한양병원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최재형 군수 후보가 유세차량 무대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보은이 지역구인 박덕흠 국회 부의장과 같은 당 소속 지방의원 후보들, 당원들은 최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보은 원팀’을 외치며 결속력을 과시했다. 2026.05.21. jyy@newsis.com
[보은=뉴시스] 연종영 기자 =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한양병원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최재형 군수 후보가 유세차량 무대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보은이 지역구인 박덕흠 국회 부의장과 같은 당 소속 지방의원 후보들, 당원들은 최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보은 원팀’을 외치며 결속력을 과시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보은=뉴시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번화가 한양병원 앞 중앙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보은군수 후보와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지방의원 후보자들이 합동출정식을 열고 있다. 송재봉 국회의원,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하유정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번화가 한양병원 앞 중앙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보은군수 후보와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지방의원 후보자들이 합동출정식을 열고 있다. 송재봉 국회의원,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하유정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흔치 않은 기초단체장 남녀 대결을 펼치는 충북 보은군수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 첫날, 같은 장소에서 기세 싸움을 벌였다.

전날부터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잦아든 21일 오전 두 후보는 보은읍 번화가 한양병원 앞 중앙사거리에서 나란히 출정식을 열었다.

먼저 나선 건 재선 도전 길에 나선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오전 9시30분 유세차량 무대에 선 최 후보는 "민선 8기 4년 임기에 139건의 정부공모사업 선정, 4729억원 규모의 예산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4년간 보은의 저력을 숫자로 증명한 최재형에게 보은의 미래 4년, 다시 한번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보은이 지역구인 박덕흠 국회 부의장은 응원했고 같은 당 소속 지방의원 후보들과 당원들은 최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보은 원팀’을 외치며 결속력을 과시했다.

출정식에선 최 후보의 제안으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 전원이 '클린선거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근거없는 비방·네거티브를 지양하고 정책·비전 중심의 선거를 치르기로 다짐하는 이벤트였다.

뒤이어 같은 장소에서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후보도 합동연설회를 겸한 출정식을 열어 만만찮은 세를 과시했다.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청주 청원) 국회의원, 임호선(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김도화 도의원 후보와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했다.

지지자들과 합세한 이들은 “바꿔야 보은이 산다”고 연호하며 정권교체에 이은 지방정부 교체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대표연설자로 유세차량 연단에 오른 하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보은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선거"라며 “농어촌기본소득과 햇빛연금으로 군민소득 시대를 열고 제3산업단지와 기업 유치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보은, 속리산 관광과 K-콘텐츠 산업을 연결해 돈이 돌고 사람이 찾아오는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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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보은]남녀 대결 보은군수 선거전…출정식부터 '기세 싸움'

기사등록 2026/05/21 13:53: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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