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실과·출연기관에 공식행사서 사용 자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와 5공피해자단체연합회 등 국가폭력 피해자단체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광화문점 앞에서 탱크데이 논란 관련 스타벅스 규탄 국가폭력피해자단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21.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21291534_web.jpg?rnd=20260521120925)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와 5공피해자단체연합회 등 국가폭력 피해자단체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광화문점 앞에서 탱크데이 논란 관련 스타벅스 규탄 국가폭력피해자단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스타벅스(스벅) 코리아의 5·18민주화운동 폄훼와 관련해 공식행사에서 '쿠폰' 등을 지급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광주시는 21일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고 희생자를 모욕해 지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각 '실과소'는 스타벅스 쿠폰 등을 구매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또 광주시 소속 사업소와 출자·출연기관 등도 스타벅스 관련 상품 불매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 전달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스타벅스 5·18 폄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자체 조사를 벌였으며 공식 행사 등에 쿠폰을 상품으로 지급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 23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61회 광주 시민의 날(5월21일) 행사에서도 호박인절미와 지역사랑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광주시민의 날은 1980년 5·18 당시 시민의 항거로 계엄군이 퇴각했던 '5월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지정됐다. 많은 시민들이 '민주·인권·평화 도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토요일에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식행사에서 스타벅스 관련 상품과 쿠폰 등을 구입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다"며 "4000여명의 직원들도 스타벅스 이용을 자제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민주화운동 46주기 기념식이 열린 당일 상품 판매 광고에 'SS 탱크 텀블러, SS 미니 탱크 텀블러'라는 문구와 함께 전두환씨가 근무했던 503보안부대를 연상할 수 있는 '503㎖',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한 '책상에 탁'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불거졌다.
5·18유족회 등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그간 행적과 언행에 비춰볼 때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수나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일부 시민단체는 경찰 등에 고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직접 사과를 시도했지만 5월 단체의 거부로 무산됐으며 모든 매장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21일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고 희생자를 모욕해 지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각 '실과소'는 스타벅스 쿠폰 등을 구매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또 광주시 소속 사업소와 출자·출연기관 등도 스타벅스 관련 상품 불매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 전달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스타벅스 5·18 폄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자체 조사를 벌였으며 공식 행사 등에 쿠폰을 상품으로 지급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 23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61회 광주 시민의 날(5월21일) 행사에서도 호박인절미와 지역사랑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광주시민의 날은 1980년 5·18 당시 시민의 항거로 계엄군이 퇴각했던 '5월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지정됐다. 많은 시민들이 '민주·인권·평화 도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토요일에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식행사에서 스타벅스 관련 상품과 쿠폰 등을 구입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다"며 "4000여명의 직원들도 스타벅스 이용을 자제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민주화운동 46주기 기념식이 열린 당일 상품 판매 광고에 'SS 탱크 텀블러, SS 미니 탱크 텀블러'라는 문구와 함께 전두환씨가 근무했던 503보안부대를 연상할 수 있는 '503㎖',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한 '책상에 탁'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불거졌다.
5·18유족회 등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그간 행적과 언행에 비춰볼 때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수나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일부 시민단체는 경찰 등에 고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직접 사과를 시도했지만 5월 단체의 거부로 무산됐으며 모든 매장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