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오산]이권재 "AI·반도체 전문가 자문위 구성"

기사등록 2026/05/21 11:23:23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

[오산=뉴시스] AI·반도체 소부장 특화 도시자문위원회 발족(사진=이권재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6.05.21.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AI·반도체 소부장 특화 도시자문위원회 발족(사진=이권재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21일 AI·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오산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반도체 공급망과 AI 산업 기반을 연계하고 실제 기업 유치와 규제 개선까지 실행할 수 있는 실무형 자문기구를 운영하겠다는 방안이다.

자문위원회는 산업계, 학계, 정책·행정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력 모델로 구성된다.

산업계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출신 상생협력 부문 퇴직 임원과 주요 소부장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학계에서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 교수와 AI 가속기·반도체 공정 설계 전문가 등이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한다.

정책·행정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담당 부서와 도시주택 정책 분야에서 근무한 관료 출신 전문가들이 행정 절차와 규제 완화 방안을 자문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는 출범 이후 오산시 AI·반도체 마스터플랜 수립, 유치·인프라·인력양성 분과 운영, 유치 희망 기업 대상 입지 브리핑 등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한다.

이 후보 측은 단순 제조 중심의 소부장 산업을 넘어 AI 소프트웨어 인프라와 결합한 '지능형 반도체 소부장'으로 오산의 차별화된 산업 정체성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세교3지구를 주거와 산업, 문화가 결합된 직주락 자족도시로 설계하고, 반도체 기업 요구사항을 도시계획 단계부터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후보는 "오산은 화성, 평택, 용인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요충지라는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브레인 도시로 도약시키는 실천적 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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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오산]이권재 "AI·반도체 전문가 자문위 구성"

기사등록 2026/05/21 11:23: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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