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해외과학자문위 개최…6개국 석학 23인 참여

기사등록 2026/05/21 11:20:56

세계 수준 연구기관 도약 위한 발전 방향 자문

[대전=뉴시스] 생명연구원이 미래 기관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해외 6개국, 석학 23인의 자문을 수렴했다. 생명연 관계자들이 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생명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생명연구원이 미래 기관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해외 6개국, 석학 23인의 자문을 수렴했다. 생명연 관계자들이 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생명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18~20일 대전 본원에서 6개국 해외 석학 23인과 함께 'KRIBB 해외과학자문위원회(KRIBB ISAC)'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RIBB ISAC은 세계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에서 활동 중인 해외 석학들을 초청해 국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세계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도약키 위한  발전 방향을 자문받는 자리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석학들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생명연이 다수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부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독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향후 세계적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6대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도출된 석학들의 권고사항은 ▲연구센터 간 융합연구 및 내부 조직운영 체계 강화 ▲기관 차원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사 구조개편 및 채용 자율성 확보 ▲매트릭(정량 지표) 기반 로드맵 수립 ▲과학 중심의 글로벌 협력 강화 ▲글로벌 리더십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생명연은 이번 자문결과를 토대로 주요 전략분야서 중장기 연구전략을 재정비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석윤 원장은 "자문위원회의 권고사항을 기관 경영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생명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우수 연구자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기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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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해외과학자문위 개최…6개국 석학 23인 참여

기사등록 2026/05/21 11:20: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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