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개최
농식품 바우처 교육 확대 논의
호텔 주차장서 청양 농산물 직거래
![[서울=뉴시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경기 광주시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해 노지 스마트농업기술이 적용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20703712_web.jpg?rnd=20250217162126)
[서울=뉴시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경기 광주시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해 노지 스마트농업기술이 적용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5.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서울 도심 직거래 장터를 찾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2026년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호텔 옥외 주차장에 마련된 '도농상생장터'에서 현장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는 농식품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민간위원 등 26명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수립된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전국 단위로 처음 실시하는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교육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 종료 후 송 장관은 위원들과 함께 더링크호텔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 도농상생장터를 방문했다.
도농상생장터는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부터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더링크호텔은 충남 청양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호텔 주차장을 장터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청양군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 중이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점검하고 양파 등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송 장관은 "도농상생장터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손잡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농산물 유통 모델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식생활교육은 국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농업·환경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책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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