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가공 결합 우수모델 찾는다…농촌융복합산업 공모

기사등록 2026/05/21 11:00:00

농식품부, 내달 19일까지 참가 접수

우수 인증사업자 5곳 선정

수상업체 브랜드·판로 확대 효과

[무안=뉴시스] 2025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대상을 수상한 보성 보림제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2025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대상을 수상한 보성 보림제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농촌의 가공·체험·관광 등을 결합한 우수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 농업과 식품가공, 유통, 체험, 관광 등을 연계한 성공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3년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을 복합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을 의미한다.

정부는 지금까지 총 12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했다. 수상업체들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지난해 대상 수상업체인 '보림제다'는 수상 이후 매출이 25억1600만원에서 27억3000만원으로 8.5% 증가했고 방문객 수도 8000명에서 1만명으로 25% 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인증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거 수상자도 2022년 이전 수상 기업이면 재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6월1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각 시·도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가 신청서와 사례원고 작성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역 심사를 거쳐 추천된 사례를 대상으로 중앙 심사위원회의 서면·현장·발표 심사를 진행해 최종 5개 우수 인증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우선 참여 기회와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 우수 인증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농촌 체험·가공 결합 우수모델 찾는다…농촌융복합산업 공모

기사등록 2026/05/21 11: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