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09개→올해 1179개…카페·교육·디지털 지원 등
최혜민 부시장 "어르신 경험·지혜는 광명시의 값진 자산"
![[광명=뉴시스] 광명시 노인일자리 지식 환원 사업인 '자연동화놀이'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222_web.jpg?rnd=20260521085827)
[광명=뉴시스] 광명시 노인일자리 지식 환원 사업인 '자연동화놀이'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 광명시니어클럽이 관리하는 노인 일자리 수가 4년 새 약 3배 늘었다.
21일 광명시에 따르면 2022년 409개였던 광명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수는 2026년 1179개로 확대됐다.
시는 신노년층 증가에 맞춰 광명시니어클럽을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 게 주요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2026년 4월 기준 광명시 60세 이상 인구는 7만8592명으로 전체 인구의 26%를 차지한다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이 일자리 체계를 고도화한 이유다.
사업 유형도 단순 근로 중심에서 세대 통합형·전문형 일자리로 넓혔다.
철산도서관 등에서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카페 운영에 참여하는가 하면 어르신들이 자연동화놀이 사업 등으로 동화구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키오스크와 태블릿 활용법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은 '디지털 전문관리 사업단'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단, 복지시설지원 등 시민안전과 돌봄 영역도 어르신들이 담당하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시니어클럽이 만들어 가는 노인 일자리는 단순히 소득보전 뿐만 아니라 참여자의 자부심과 사회적 역할 회복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는 광명시의 가장 값진 무형 자산"이라며 "어르신 중심의 맞춤형 복지와 고품질 일자리 확충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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