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안전한 캠퍼스 조성 위해 '맞손'

기사등록 2026/05/21 08:54:17

안전·인권 보호…'예방 중심' 캠퍼스 문화 구축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캠페인 추진 및 디지털성범죄 대응 협력 강화

[서울=뉴시스] 원용걸(왼쪽) 서울시립대 총장과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14일 진행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용걸(왼쪽) 서울시립대 총장과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14일 진행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지난 14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대학 내 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폭력예방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협력 등을 통해 안전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고 예방 중심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연계 교육 지원 및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 ▲서울시립대-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간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활용 등을 추진한다.

협약식에서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최근 대학 사회에서는 구성원의 안전과 인권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의 협력으로 대학 맞춤형 폭력예방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해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예방교육과 지원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폭력 예방교육이 청년 세대가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비롯해 인권교육·장애인식개선교육·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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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안전한 캠퍼스 조성 위해 '맞손'

기사등록 2026/05/21 08:54: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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