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미키 윌리엄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대담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미키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262_web.jpg?rnd=20260521090917)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미키 윌리엄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대담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미키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80대의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당당한 패션으로 활력을 유지하는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운동과 패션, 자기관리 루틴을 기반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메시지를 공유한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거주하는 83세 인플루언서 미키 윌리엄스(Mikki Williams)가 자신의 패션과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키는 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로 활동 중이며 과감한 미니스커트와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한다.
미키가 밝힌 신체 활력과 외모 유지의 비결은 운동, 스킨케어, 보충제, 긍정적인 태도 네 가지 루틴이다. 과거 프로 무용수였던 미키는 현재도 매일 헬스장에서 필라테스,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 댄스를 규칙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미키가 실천하는 루틴은 의학적으로도 매우 효과적인 조합이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위험이 커지는데,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골밀도를 높인다. 노년기 치명적인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데까지 탁월하다.
여기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심폐지구력과 전신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수영은 심혈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음악에 맞춰 복잡한 동작을 암기하고 수행해야 하는 댄스는 신체 활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뇌의 인지 기능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키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공부하며 아침저녁으로 철저한 루틴을 실천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미키는 신체 에너지를 위해 영양 보충제를 복용한다. 노화로 인해 소화 흡수 능력이 저하되면 일상적인 식사만으로는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다. 따라서 근육 손실을 막는 단백질, 골밀도를 유지하는 칼슘과 비타민D, 심혈관 및 뇌 건강을 돕는 오메가3, 그리고 세포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제 등의 보충제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생체 시계를 늦추고 신체 저항력을 보존하는 데 기여한다.
미키는 젊음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으로 긍정적인 심리 상태를 강조한다. 남들과 다른 성향을 인정해 준 어머니의 지지 덕분에 미키는 어린 시절부터 패션 잡지를 읽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집에는 색상별로 분류된 옷방과 200켤레의 신발을 보관하는 공간이 있다. 패션을 고수하며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신체의 생물학적 노화를 차단하는 무기가 된다. 의학적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신체 면역 기능이 높고 인체 세포의 손상 속도 역시 현저히 느리다.
평생 10개의 회사를 설립하고 국제 연사로 활동했던 미키는 우연한 기회로 시작한 틱톡 영상이 하루 만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11번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의상과 피트니스 루틴을 공유하는 미키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원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미키는 "타인의 허락을 신경 쓰지 말고 위험을 감수하며 원하는 것을 당장 실행하라"고 말했다. 미키를 본 누리꾼들은 "미키처럼 늙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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