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1분기 매출 74억…전년比 14%↑

기사등록 2026/05/18 10:52:50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아티스트컴퍼니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4억원, 순손실은 17억원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제작 선투자와 신규 커머스 사업 준비 비용 등이 반영된 영향으로 손실이 발생했으나, 매니지먼트 사업 비중 확대와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은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니지먼트 사업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했다. 회사는 지난해 아티스트컴퍼니 흡수합병 이후 연예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배급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왔다. 지난 4일에는 주 업종을 창작·예술 관련 서비스업으로 변경하며 사업 구조 정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비핵심 사업을 축소하고 핵심 사업 중심으로 운영 효율을 높여,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올해 하반기 자체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 사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콘텐츠와 소속 배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하는 형태의 사업 구조를 준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반복 매출을 확보해 수익성 개선과 사업 안정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사업 구조 재편 이후 매니지먼트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콘텐츠와 IP 사업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을 함께 높여, 손익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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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 1분기 매출 74억…전년比 14%↑

기사등록 2026/05/18 10:52: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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