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K-바이오 수출 확대
![[성남=뉴시스] 지난해 성남의 한 기업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5년 중동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일대일 상담을 하고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5.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7962_web.jpg?rnd=20260518090344)
[성남=뉴시스] 지난해 성남의 한 기업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5년 중동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일대일 상담을 하고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시는 17~2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망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됐다.
참가 기업들은 18일 알마티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타슈켄트에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특히 타슈켄트에서는 제약 전문 전시회인 '파마 유라시아 2026'(Pharma Eurasia 2026) 한국공동관 운영과 연계해 상담회를 추진하면서 유라시아 지역 전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의 CIS 수출상담회는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후 5년 만이다.
시는 북미와 동남아 중심의 기존 수출 시장을 넘어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 개척 수요가 커진 점을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아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인구를 기반으로 보건의료 인프라 현대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K-바이오·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전략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 기업에는 상담장과 이동 차량 임차비, 바이어 섭외, 통역, 항공료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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