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수사경찰 노고 격려하는 황창선 경기남부경창청장.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2026년 1분기 우수수사 관서 팀으로 선정된 27명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수사 관서 및 팀에 대한 정기 포상은 책임수사를 이끌고 경찰 조직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올해 1분기에는 637개팀(반), 3276명을 대상으로 수사 신속성과 완결성 등 수사품질 지표와 노력도를 종합해 8개 우수 관서, 27개 우수팀(반)을 선정했다.
우수 수사 관서 팀의 영광은 무면허 보톡스를 시술한 의료법 위반 피의자 4명을 구속한 안산상록경찰서 수사과가 안았다.
또 해외투자회사를 사칭, 주식거래 사이트를 운영해 7억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과 전달책 3명을 구속한 시흥서 지능팀 등 9개 관서 팀이 뽑혔다.
으뜸 형사 관서 팀에는 고수익 알바를 위장한 마약 피의자 8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한 수원팔달 형사과가 선정됐다.
금품을 강취하기 위해 피해자를 차량에 감금 후 폭행하고 모의 권총으로 협박한 피의자를 구속한 평택 강력3팀 등 14명도 함께 영광을 안았다.
우수 과학수사반은 유전자 채취로 쇼핑몰 절도 사건의 신원을 특정, 검거에 기여한 수원팀 2반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서는 분야별 1위 27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 8개팀에게는 인증패를 함께 전달했다.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증가한 업무량으로 인한 부담감에도 책임감을 갖고 수사에 임한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수사역량에 대한 국민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