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스마트도시-탄소중립 담는다…광명시, 디자인 개발

기사등록 2026/05/15 14:17:23

누리는 디자인…일상 안전·편의, 쾌적한 환경 체감

[광명=뉴시스] 최혜민 경기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광명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공공디자인 구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최혜민 경기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광명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공공디자인 구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정원도시, 스마트도시, 탄소중립 등 시의 핵심적인 중장기 정책을 담은 공공디자인 개발에 착수했다.

시는 도시 변화에 맞춰 주요 정책과 공간 디자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제2차 광명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적용할 중장기 실행 전략이다. 개별 시설물 중심의 디자인을 넘어 도시 전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기본 방향은 '누리는 디자인'이다.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과 편의, 쾌적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정원도시, 스마트도시, 탄소중립 정책을 공공디자인에 담는다.

시는 기초조사와 실태 분석을 거쳐 중장기 전략을 마련한다. 기존 광명시 디자인 사업에 시대변화를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표준디자인도 개선한다. 시 특성에 맞는 디자인 시범사업도 찾는다. 특히 디자인 사업 계획 수립 전 모든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도출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최종 계획 수립을 마치고 이를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와 각종 공공시설물 설치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도시의 디자인은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요소"라며 "도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광명만의 정체성과 가치가 담긴 공공디자인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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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스마트도시-탄소중립 담는다…광명시, 디자인 개발

기사등록 2026/05/15 14:17: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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