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지오로 홈뷰티 디바이스·메디컬 스킨케어 진출
PACM, 원텍에 750억 투자…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서울=뉴시스] 원텍 로고. (사진= 원텍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2136478_web.jpg?rnd=20260515112742)
[서울=뉴시스] 원텍 로고. (사진= 원텍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이 올리지오를 앞세워 홈뷰티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원텍은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올리지오(Oligio)' 브랜드로 홈뷰티 디바이스와 메디컬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사업은 PACM프라이빗에쿼티(PE)와 PACM자산운용이 원텍 전환사채(CB)에 750억원을 투자하면서 본격화됐다.
글로벌 소비재·헬스케어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PACM은 의료기기 기반 홈에스테틱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올리지오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PACM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원텍의 글로벌 사업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도 투자 결정에 작용했다.
이번 투자는 단순 자금조달을 넘어 양사가 함께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설계됐다. 이번 전환사채에는 발행회사의 매수청구권(콜옵션) 등 기존 주주 가치 희석 가능성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도 반영됐다.
원텍은 PACM이 보유한 소비재 유통망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제조사 협업 기반을 활용해 올리지오의 소비자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조달 자금은 홈뷰티 디바이스 개발 및 양산, 메디컬 스킨케어 라인업 구축,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 등에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원텍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B2B(기업간 거래)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브랜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올리지오 IP의 자산화다. 올리지오는 원텍의 대표 고주파(RF) 기반 리프팅 장비로, 현재 80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에서 프리미엄 RF 리프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원텍은 병·의원에서 축적한 시술 레퍼런스와 브랜드 신뢰도를 토대로 홈뷰티 디바이스와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 라인 개발에 착수하며, 국내 주요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제조사와의 협력도 병행한다.
올리지오의 첫 홈케어 제품인 '올리지홈'을 시작으로 소비자 라인업을 본격 구축한다. 판매 채널은 국내 최대 소비재 유통망을 통해 구축하고,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도 함께 추진한다.
앰버서더를 통해 클리닉 중심 브랜드 이미지에 소비자 감성을 더하고, 올리지오를 일상 속 프리미엄 홈뷰티 브랜드로 각인시킨다. 의료기기부터 헬스케어, 코스메틱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신사업은 올리지오의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원텍의 사업 구조를 B2B에서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로 확장하는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제품 개발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갖춘 만큼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화장품 사업 재투자를 통해 의료기기에서 쌓은 브랜드 신뢰도를 화장품 영역으로 넓히고, K-뷰티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 컴퍼니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원텍은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올리지오(Oligio)' 브랜드로 홈뷰티 디바이스와 메디컬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사업은 PACM프라이빗에쿼티(PE)와 PACM자산운용이 원텍 전환사채(CB)에 750억원을 투자하면서 본격화됐다.
글로벌 소비재·헬스케어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PACM은 의료기기 기반 홈에스테틱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올리지오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PACM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원텍의 글로벌 사업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도 투자 결정에 작용했다.
이번 투자는 단순 자금조달을 넘어 양사가 함께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설계됐다. 이번 전환사채에는 발행회사의 매수청구권(콜옵션) 등 기존 주주 가치 희석 가능성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도 반영됐다.
원텍은 PACM이 보유한 소비재 유통망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제조사 협업 기반을 활용해 올리지오의 소비자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조달 자금은 홈뷰티 디바이스 개발 및 양산, 메디컬 스킨케어 라인업 구축,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 등에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원텍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B2B(기업간 거래)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브랜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올리지오 IP의 자산화다. 올리지오는 원텍의 대표 고주파(RF) 기반 리프팅 장비로, 현재 80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에서 프리미엄 RF 리프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원텍은 병·의원에서 축적한 시술 레퍼런스와 브랜드 신뢰도를 토대로 홈뷰티 디바이스와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 라인 개발에 착수하며, 국내 주요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제조사와의 협력도 병행한다.
올리지오의 첫 홈케어 제품인 '올리지홈'을 시작으로 소비자 라인업을 본격 구축한다. 판매 채널은 국내 최대 소비재 유통망을 통해 구축하고,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도 함께 추진한다.
앰버서더를 통해 클리닉 중심 브랜드 이미지에 소비자 감성을 더하고, 올리지오를 일상 속 프리미엄 홈뷰티 브랜드로 각인시킨다. 의료기기부터 헬스케어, 코스메틱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신사업은 올리지오의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원텍의 사업 구조를 B2B에서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로 확장하는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제품 개발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갖춘 만큼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화장품 사업 재투자를 통해 의료기기에서 쌓은 브랜드 신뢰도를 화장품 영역으로 넓히고, K-뷰티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 컴퍼니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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