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영화배우 아내 사로잡은 비결 "작곡가라고 사기 쳤다"

기사등록 2026/05/15 13:15:00

[서울=뉴시스] 설운도. (사진=MBN)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설운도. (사진=MBN)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설운도가 아내 이수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물 '동치미'는 700회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빠들은 불같이 사랑했다!'를 주제로 출연자들의 결혼 이야기가 공개된다.

설운도는 당시 영화배우였던 아내 이수진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딱 내 이상형이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여자를 꼭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다만 이수진의 반응은 달랐다. 설운도는 "아내 취향은 내가 아니었다"고 밝힌다.

이어 "말을 걸어도 돌아오는 반응이 없었다. 꼬셔야 하는데,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며 당시를 떠올린다.

설운도는 이수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작곡가 행세를 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그때 작곡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일단 꼬셔야 하니깐, 남의 곡들로 다 들이댔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만큼 간절하고 절실했다. '이 사람 아니면 안 돼' 그 느낌이었다"고 밝힌다.

설운도는 "다 내가 쓴 곡이라고 사기를 쳤는데, 가스라이팅이 통했다. 관계의 주도권을 잡은 후, 결혼을 향한 다음 단계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사건도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남진, 설운도. (사진=MBN)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진, 설운도. (사진=MBN)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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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영화배우 아내 사로잡은 비결 "작곡가라고 사기 쳤다"

기사등록 2026/05/15 13: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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