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1분기 영업이익 4억…"올해 흑자 달성 원년"

기사등록 2026/05/15 10:08:25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이브이첨단소재는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59억원, 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8억원, 4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연결·별도 기준 모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아홀딩스컴퍼니그룹의 이브이첨단소재는 최근 수년간 업황 변화와 비용 증가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별도 기준 영업손실 규모는 ▲2023년 38억원 ▲2024년 8억원 ▲지난해 21억원으로 집계되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왔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즉각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연결 기준 또한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평가다.

이번 1분기 흑자 전환은 주력 사업인 고부가가치 FPCB 부문의 체질 개선과 신규 사업인 디스플레이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강도 높게 진행해 온 원가 절감 노력이 올해 1분기 실적으로 증명됐다"며 "단순한 일회성 흑자가 아닌,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와 매출에 집중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 달성을 할 것"이라며 "그동안 실적 부진으로 기다려준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브이첨단소재, 1분기 영업이익 4억…"올해 흑자 달성 원년"

기사등록 2026/05/15 10:08: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