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연 최대 50만원

기사등록 2026/05/15 09:51:15

올해 120가구 3년간 지원

결혼 후 출산·추가 출산 5년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전경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전경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026년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 또는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인 가구다. 자격 요건은 금융기관에서 주택자금대출을 받은 가구로, 가구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 거주 등이다.

사업 시행 지연으로 지난해 1월1일 이후 혼인 또는 출산 가구도 신청일 기준 1년을 초과했어도 지원 가능하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120가구를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납부한 대출이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간은 3년으로 결혼 후 출산하거나 출산 이후 추가 출산한 경우 최장 5년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8월 시행 예정인 '음성군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동일한 이자에 대해서는 중복으로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은 18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여부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결혼·출산 초기 가정의 주거비와 금융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결혼과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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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연 최대 50만원

기사등록 2026/05/15 09:51: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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