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산 팥 35t, 황남빵 속재료 공급…계약재배·수매약정

기사등록 2026/05/15 10:09:22

보은군청(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군청(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 지역 농민들이 전통 팥빵 생산업체 '황남빵'에 속재료 팥을 납품한다.

보은군은 15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은군 팥작목반과 황남빵이 '황남빵 원료 팥 계약재배·수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민들이 올해 납품할 계약재배 물량은 35t이고, 계약재배엔 14농가(재배면적 약 30㏊)가 참여한다.
 
앞서 3월 18일, 보은군과 황남빵은 업무협약서(MOU)에 서명했다.

당시 군은 보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팥을 황남빵 주재료로 공급하기로 약속했고, 황남빵은 가공용 팥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계약재배 면적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김범구 보은군 스마트농업과장은 "수매약정 체결식 전에 교육도 진행했는데, 황남빵 본고장 경주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박경종 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이 강사로 나섰다"며 "황남빵 전용 팥의 특성과 생육단계별 관리 방법, 병해충 방제 요령 등을 교육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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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산 팥 35t, 황남빵 속재료 공급…계약재배·수매약정

기사등록 2026/05/15 10:09: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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