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럼프 도착 직전 "협력 확대·이견 관리"[미중정상회담 D-1]

기사등록 2026/05/13 17:27:42

최종수정 2026/05/13 19:22:24

中외교부 "정상외교는 미중관계 전략적 역할"

[베이징=뉴시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이징 도착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협력을 확대하고 이견을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료사진. 2026.05.13
[베이징=뉴시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이징 도착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협력을 확대하고 이견을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료사진. 2026.05.1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이징 도착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협력을 확대하고 이견을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궈자쿤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정상외교는 미중 관계에서 대체할 수 없는 '전략적 인도 역할'을 한다"면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또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미중 관계와 세계 평화·발전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미국과 함께 평등·존중·호혜 원칙을 유지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이견을 관리 및 통제하려 한다"면서 "복잡한 세계에 더 많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주입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저녁 중국에 도착한다.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4~15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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