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중국' 재확인…"대만해협 평화·안정 유지 전념"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국빈방문 일정에 나선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기존의 대만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 국무부 건물. 2026.05.1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국빈방문 일정에 나선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기존의 대만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13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 답변 형식으로 "미국은 여전히 대만관계법, 미중 3개 공동성명, 대만에 대한 ‘6개 보장’을 기반으로 한 ‘하나의 중국’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만 6개 보장’은 ▲대만 무기판매 종료 시한 미설정 ▲무기판매 문제와 관련한 중국 측 사전 협의 거부 ▲양안 간 중재 역할 거부 ▲대만관계법 수정 거부 ▲대만 주권 관련 입장 불변 ▲대만의 대중 협상 강요 반대 등을 골자로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전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언론과 만나 "대만 문제는 항상 거론되는 사안"이라면서 "시진핑 주석과 미국의 대만 무기판매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 주석은 우리가 그렇게(대만에 무기 수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나는 그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는 여러 논의 의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저녁 중국에 도착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오는 14~15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 답변 형식으로 "미국은 여전히 대만관계법, 미중 3개 공동성명, 대만에 대한 ‘6개 보장’을 기반으로 한 ‘하나의 중국’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만 6개 보장’은 ▲대만 무기판매 종료 시한 미설정 ▲무기판매 문제와 관련한 중국 측 사전 협의 거부 ▲양안 간 중재 역할 거부 ▲대만관계법 수정 거부 ▲대만 주권 관련 입장 불변 ▲대만의 대중 협상 강요 반대 등을 골자로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전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언론과 만나 "대만 문제는 항상 거론되는 사안"이라면서 "시진핑 주석과 미국의 대만 무기판매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 주석은 우리가 그렇게(대만에 무기 수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나는 그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는 여러 논의 의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저녁 중국에 도착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오는 14~15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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