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국회의장 후보' 與조정식 "6월 내 원 구성 완료…개헌특위 구성"(종합)

기사등록 2026/05/13 16:47:51

최종수정 2026/05/13 18:30:24

"대한민국 대전환 맞는 국회로 의원들과 만들 것" 소감

"전반기에 못한 개헌 문제도 후반기에 개헌특위 구성"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출마한 김태년(왼쪽부터), 조정식,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2026.05.1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출마한 김태년(왼쪽부터), 조정식,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기자 =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당선 일성으로 "6월 국회 내 원 구성을 신속히 완료하고 12월 내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빛의 혁명이 어둠을 물리치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끌었듯 이제 후반기 국회를 대한민국 대전환에 걸맞는 국회로 의원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큰 일을 맡겨준 당원과 의원들 한 표, 한 표를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국민 삶을 책임지고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주권 국회, 민생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원은 "6월 내 원 구성을 신속히 완료하고 12월 내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처리하겠다"며 "예측 가능한 국회 운영으로 국회 새 모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권·여당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정청래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와 긴밀히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속도감 있고 성과 있는 국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에 처리하지 못한 개헌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조 의원은 "전반기에 이루지 못한 개헌 문제도 후반기에서 개헌특위를 구성해 다시 시작하고 국민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기 국회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88개 입법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다.

6선인 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였던 2022년 당 사무총장을 지낸 친명계(친이재명계) 핵심 인사로 분류된다. 지난해 대통령 정무특보로 위촉되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르면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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