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AI·디지털 전환 특화교육…AID 전환 전문대 선정

기사등록 2026/05/13 14:21:41

[포천=뉴시스] 경복대학교 상징 동물인 씨호크 동상.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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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학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복대는 이번에 수도권 단독형 사업단으로 선정되며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혁신 역량과 산업 연계형 실무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해당 사업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AI·디지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까지 포괄하는 직업·평생교육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됐다.

선정 대학은 올해부터 2년간 AI·디지털 전환 특화 교육모델 구축, 교육과정 개편, 실습 인프라 고도화, 지역산업 연계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경복대는 이번 사업의 방향을 단순한 AI 활용 교육이 아닌 간호·보건·디자인·영상미디어·건축·서비스 등 각 전공과 AI를 융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설정했다. 각 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AI 기술을 융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교육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 학과 교육과정에 AI 리터러시와 AI 워크플로우 기반 실무교육을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생성형 AI, 데이터 처리, 디지털 콘텐츠, 자동화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실무 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경복대는 실감콘텐츠, 디지털미디어, AI 기반 콘텐츠 제작, 확장현실(XR) 및 스마트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를 운영한 만큼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대학의 AI·디지털 전환 교육 역량을 전 학문 분야로 확산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형 AI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경복대 AI디지털트윈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경복대는 단순 AI 활용을 넘어 전공과 AI 융합역량을 갖춘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경기북부 AI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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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AI·디지털 전환 특화교육…AID 전환 전문대 선정

기사등록 2026/05/13 14:21: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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