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12세 남학생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_를 무료로 접종받는다. 사진은 인공지능(AI) 생성이미지 (사진=성남시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4095_web.jpg?rnd=20260513111636)
[성남=뉴시스] 12세 남학생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_를 무료로 접종받는다. 사진은 인공지능(AI) 생성이미지 (사진=성남시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에 포함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질병관리청이 HPV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해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의 국가예방접종 지원 범위를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면서다.
HPV는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구인두암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남녀 구분 없는 선제적 예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성남지역에서는 올해 12세가 되는 2014년생 남성 청소년 3979명이 비용 부담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HPV 4가 백신인 가다실을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받는다. 접종 비용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로 전액 지원되며, 1인당 지원 금액은 9만1370원 상당이다.
성남지역 내 HPV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모두 167곳이다. 기존 지원 대상인 12~17세 여성 청소년 2만3820명도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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