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교수,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장 취임

기사등록 2026/05/13 14:02:27

소아천식·아토피 등 분야 전문가

어린이 호흡기 건강 증진에 힘써

[서울=뉴시스] 유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사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유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사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유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가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호흡기 질환 관리 연구와 발전을 위해 나선다.

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따르면 유영 교수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1년이다.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연구, 교육,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학회다.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등 아이들의 성장과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을 다루며, 관련 분야 의료진의 학술 교류와 진료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유영 교수는 소아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소아호흡기 질환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해 왔으며, 소아청소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 환경 요인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심으로 연구와 진료를 이어왔다.

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장,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 등을 맡으며 어린이 호흡기 건강 증진과 환경보건 분야 발전에도 힘써 왔다. 특히 유 교수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 변화가 어린이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환자와 보호자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유영 교수는 "소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은 아이의 현재 건강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학회가 연구와 교육, 진료지침 개발을 통해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변화와 감염병,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호흡기 질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학술적 근거를 넓히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받는 정보를 제공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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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교수,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장 취임

기사등록 2026/05/13 14:02: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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