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시크릿 출신 방송인 송지은이 자신을 무료 간병인이라고 한 댓글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송지은 남편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다.
송지은과 남편인 유튜버 박위는 12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 영상에 등장했다.
결혼 18개월차를 맞은 두 사람은 하루종일 꼭 붙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위는 송지은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닭살 돋아 하실 것 같은데 천사가 봄날의 햇갈 같은 모습을 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박위는 쓰레기 분리배출은 물론이고 송지은 도움 없이 각종 집안일을 스스로 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위는 "최초로 공개하겠다. 저는 배변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지은은 "저희 결혼식 영상에 '무료 간병인 고용'이라는 댓글이 달린 걸 봤다. 저를 그렇게 칭한 거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한 번 쯤은 얘기를 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는 말을 꺼내 이들이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게 했다.
두 사람은 2024년 9월 결혼했다. 박위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위라클 구독자는 1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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