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출장비 부풀리기 의혹' 경기도의원 112명 입건…수사 마무리 단계

기사등록 2026/05/11 12:00:00

최종수정 2026/05/11 12:42:24

불법 기부행위 혐의

[수원=뉴시스]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지방의회 국외출장비 부풀리기 의혹 관련 경기도의원 112명이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초 고발된 의원 가운데 관련성이 없는 의원을 제외하고 112명 의원을 입건, 조사를 완료했다"며 "현재 송치를 앞두고 검찰과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공무원 여비를 대납해준 혐의(불법 기부행위)를 받고 있다.

입건된 의원 가운데 몇 명이 검찰에 넘겨질지는 수사가 완전히 마무리돼야 알 수 있다.

앞서 경기남부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수사 의뢰를 받아 경기도의회와 경기남부 21개 시군의회 가운데 안성·의왕·과천을 제외한 18개 시군의회 등 19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인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법리 검토가 많이 필요했던 사건"이라며 "조만간 조율을 마치고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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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출장비 부풀리기 의혹' 경기도의원 112명 입건…수사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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