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처, 아태 9개국 통계 공무원 초청 연수…데이터사이언스 교육

기사등록 2026/05/11 12:00:00

11~15일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14명 참여

UN 통계연구소와 공식통계 역량 강화 과정 운영

올해 연수 연 4회 확대…국제협력 강화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 전경(사진=데이터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 전경(사진=데이터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공식통계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사이언스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부터 연수 횟수를 기존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하면서 수원국과 연수생 규모도 늘어날 전망이다.

11일 데이터처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통계업무 종사자 14명을 초청해 통계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UNSIAP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국가데이터처와 UNSIAP은 1999년부터 아·태지역 국가의 통계 역량 강화와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협력을 위해 지역훈련 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25회에 걸쳐 50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연수 횟수가 기존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되면서 참여 국가와 연수생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국가데이터처는 기대했다.

올해 첫 번째 연수는 '공식통계를 위한 데이터사이언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식통계 생산·활용에 필요한 고급 데이터사이언스 이해를 비롯해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수집·분석 실습, 참가국 사례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데이터처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통계 협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분야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아·태지역 통계 발전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을 도모하고 관련국과 우호 증진은 물론 통계 선진국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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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11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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