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강서구청과 공동 조사
![[서울=뉴시스] 한국산개구리.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971_web.jpg?rnd=20260507185206)
[서울=뉴시스] 한국산개구리.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 개화산에서 한국 고유종 개구리가 집단 폐사하면서 서울시와 강서구가 합동 조사에 나선다.
15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3월 개화산 약사사 삼거리 인근에 조성된 웅덩이에서 한국산개구리 120개체가 죽은 채 발견됐다.
사체가 발견된 곳은 '개화산 되살리기' 사업 구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구는 김포도시철도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개화산으로 끌어올려 생태수로와 연못을 조성해 구민 친수 공간으로 활용해왔다.
한국산개구리는 국내에 서식하는 산개구리류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몸 전체 색은 진한 갈색이다. 주둥이 앞부터 콧구멍과 눈을 지나 주둥이 뒷부분까지 검은 무늬가 이어져 있다. 윗입술을 따라 주둥이 전체에 흰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와 달리 한국산개구리는 낮은 산지와 저지대의 습지, 연못에 서식한다. 한국 고유종으로 1급수에만 서식하는 지표종이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지난달 서울시에 개화산 한국산개구리 집단 폐사 원인 공동 조사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와 함께 개화산 현장 공동 조사 후 수질을 분석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해수 유입 여부, 염소 이온과 독성 물질 분석, 수질 환경 변화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원인을 규명하고 집단 폐사 재발 방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자치구와 합동 조사, 수질 분석을 실시해 폐사 원인 규명과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3월 개화산 약사사 삼거리 인근에 조성된 웅덩이에서 한국산개구리 120개체가 죽은 채 발견됐다.
사체가 발견된 곳은 '개화산 되살리기' 사업 구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구는 김포도시철도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개화산으로 끌어올려 생태수로와 연못을 조성해 구민 친수 공간으로 활용해왔다.
한국산개구리는 국내에 서식하는 산개구리류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몸 전체 색은 진한 갈색이다. 주둥이 앞부터 콧구멍과 눈을 지나 주둥이 뒷부분까지 검은 무늬가 이어져 있다. 윗입술을 따라 주둥이 전체에 흰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와 달리 한국산개구리는 낮은 산지와 저지대의 습지, 연못에 서식한다. 한국 고유종으로 1급수에만 서식하는 지표종이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지난달 서울시에 개화산 한국산개구리 집단 폐사 원인 공동 조사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와 함께 개화산 현장 공동 조사 후 수질을 분석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해수 유입 여부, 염소 이온과 독성 물질 분석, 수질 환경 변화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원인을 규명하고 집단 폐사 재발 방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자치구와 합동 조사, 수질 분석을 실시해 폐사 원인 규명과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