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토평동마을회·희망나래 꿈터 2개소서 실증사업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08/NISI20220708_0001037747_web.jpg?rnd=20220708153120)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마을회관과 사회복지시설 주방에 인공지능(AI) 로봇이 도입된다.
제주도는 마을회 등 지역공동체 기반 공간과 고령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AI 기반 주방로봇을 구축하는 '스마트 주방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2년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조리 자동화 기반 스마트 주방 구축 ▲사용자 맞춤형 로봇 연계 레시피 개발 ▲도민 참여형 체험·실증 운영 등이다.
올해 서귀포시 소재 토평동마을회와 발달장애인 보호작업장 희망나래꿈터 2개소에서 실증한다.
토평동마을회에는 옥돔구이용 로봇이 적용된다. 기존 구이용 로봇에 살이 물러 떨어지기 쉬운 옥돔의 특성을 반영해 온도를 조절하는 등 옥돔구이 특화 로봇을 실증한다.
희망나래꿈터에는 핸드드립 커피 로봇을 도입해 발달장애인과 로봇이 함께 작업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내년에는 4개소를 추가 선정해 실증 범위를 넓히고 도민이 직접 주방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실증처(홍보관)도 별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