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 회복에 1년 이상 소요 예상"
"개인용 차량보험 가입자 대상 혜택 등으로 경제부담 경감"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4차회의에서 유동수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6.04.2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21261619_web.jpg?rnd=20260427082009)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4차회의에서 유동수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6.04.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7일 자동차 운행 5부제에 참여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손해보험업계가 할인 특약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외교부 등과 4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 위원장인 유동수 의원은 공개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전쟁과 관련해) 종전 협상이 안 되고 있다"며 "오히려 2차 협상이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중동의 지정학적인 긴장이 오히려 다시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동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에너지 공급과 국제 유가가 회복되는 등 최소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가 지난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했고, 민간 부문에서는 국민들이 자율적으로 5부제에 참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정은 고유가 시대 국민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업계와 협의를 거쳐 오는 5월부터 개인용 차량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가입' 신청을 개시하고 4월 이후부터 할인 혜택을 소급 적용할 것"이라고 했다.
또 "기존 자동차 보험 가입자도 협약 출시 이후 언제든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소비를 잡고자 했다"며 "차량 5부제 할인 특약과 별도로 영세 차주의 부담 경감을 위해 할인 특약 대상을 영업용 1톤 이하 화물차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고유가 상태가 다른 외국에 비해 잘 방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특위는 이어진 비공개 회의를 통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 수출 현황 및 대응 방안, 석유업계 수입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후 회의를 공개로 전환해 금융위원회, 손해보험 업계 등과 함께 자동차 보험료 할인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외교부 등과 4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 위원장인 유동수 의원은 공개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전쟁과 관련해) 종전 협상이 안 되고 있다"며 "오히려 2차 협상이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중동의 지정학적인 긴장이 오히려 다시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동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에너지 공급과 국제 유가가 회복되는 등 최소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가 지난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했고, 민간 부문에서는 국민들이 자율적으로 5부제에 참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정은 고유가 시대 국민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업계와 협의를 거쳐 오는 5월부터 개인용 차량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가입' 신청을 개시하고 4월 이후부터 할인 혜택을 소급 적용할 것"이라고 했다.
또 "기존 자동차 보험 가입자도 협약 출시 이후 언제든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소비를 잡고자 했다"며 "차량 5부제 할인 특약과 별도로 영세 차주의 부담 경감을 위해 할인 특약 대상을 영업용 1톤 이하 화물차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고유가 상태가 다른 외국에 비해 잘 방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특위는 이어진 비공개 회의를 통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 수출 현황 및 대응 방안, 석유업계 수입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후 회의를 공개로 전환해 금융위원회, 손해보험 업계 등과 함께 자동차 보험료 할인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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