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야외혼례 293쌍 몰려 '18대 1'…16쌍→28쌍 확대

기사등록 2026/04/17 09:54:20

4주→6주로 늘려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  국립고궁박물관 야외 은행나무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  국립고궁박물관 야외 은행나무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 야외 결혼식에 일주일간 293쌍이 지원하자 횟수와 인원을 확대했다.

17일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은행나무 쉼터를 혼례 장소로 무료 개방하는 '야외 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로 28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래는 4주간 16쌍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일주일간 293쌍이 지원하자 6주간 28쌍으로 대상을 늘렸다.

박물관은 공정한 선정을 위해 내외부 인사로 위원회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정, 국제결혼, 장애인, 군인, 소방, 경찰 등 여러 기준으로 지원자를 선정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다양성 확보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을 통해 박물관은 예식 공간과 더불어 실내 피로연장 대관과 비품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외국인노동자 등 사회적 배려자 2쌍은 65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박물관은 내년에는 봄가을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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