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원유·나프타 수급 협의차 중동 출국…"대체 공급선 확보 절실"

기사등록 2026/04/07 19:12:43

산업부·에너지 기업과 사우디·오만·카자흐 방문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07.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중동 국가들과 원유·나프타 수급을 협의하기 위해 7일 오후 출국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서 출국한다"며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 국내 에너지 기업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자흐스탄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는 중동지역으로부터 도입되는 석유와 나프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의존도가 높은 만큼 애로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달 UAE로부터 24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받기로 긴급하게 합의하여 우리 항구에 순차적으로 도착하고 있지만, 중동상황의 여파는 이제 장기적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는 대체 공급선을 확보하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햇다.

강 실장은 "대통령님의 특명과 함께 정부와 기업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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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4/07 19:12: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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