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서울시장 예비후보 기자간담회…"정책 중심 선거 필요"

기사등록 2026/03/12 15:34:40

"시민 시간 돌려줄 정책 경쟁 필요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간평등서울 정책토크' 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간평등서울 정책토크' 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서울의 불평등은 소득과 자산뿐 아니라 시민이 사용하는 시간의 격차에서도 나타난다"며 "시민의 시간을 돌려줄 정책 경쟁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영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간평등 서울 정책토크' 2차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진성준·정태호·곽상언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시장 선거가 정책 경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진성준 의원은 "정책 중심 선거 문화를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정태호 의원은 "후보는 자신의 슬로건과 공약을 통해 정치적 철학과 방향을 제시한다"며 "대한민국 시도지사 후보자들 중 이런 통찰력을 보여주는 후보는 김영배 의원이 독보적"이라고 말했다.

곽상언 의원은 "선거가 서로의 비전을 얘기하고 후보의 자질을 검증해야 하는데 지금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정책으로 정치하자는 새로운 횃불을 든 김영배 의원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배 의원은 "시간 불평등을 해결하는 도시 구조 개혁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민주주의를 함께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배 의원이 제시한 '시간 불평등'이란 특정 지역에 직장 등이 집중돼 출퇴근 시간 등에서 격차가 발생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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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서울시장 예비후보 기자간담회…"정책 중심 선거 필요"

기사등록 2026/03/12 15:34: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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