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하이웨이 통해 신입사원 모집
양산·설계 등 26개 분야 채용
영문 직무서 제공…글로벌 인재 겨냥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901_web.jpg?rnd=20251029134215)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SK하이닉스가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릴 인재 모집에 나섰다. 모든 직무에 대해 영문 직무 기술서를 함께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10일 SK하이닉스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새로운 채용 전략인 ‘탤런트 하이웨이’를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양산기술, 설계, 소자, R&D 공정 등 총 26개 분야이며 근무지는 이천, 청주, 분당, 서울 등이다.
서류 합격자는 내달 인적성 검사인 ‘SKCT’와 비대면 영상 인터뷰인 ‘A!SK’를 진행한다. 이후 5월에는 면접을 시행하며 7~8월 입사한다.
채용 대상은 4년제 학사 이상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다. 이번 채용의 규모는 세 자릿수로 예상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번 채용부터 모든 직무에 대해 영문 직무 기술서를 함께 제공한다. 해외에 있는 글로벌 인재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 전국 11개 주요 대학들을 돌며 채용 설명회를 열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공장 내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 부스인 ‘AI 반도체 드림 버스’도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에 뽑은 인력 상당수를 HBM 등 AI 메모리 생산 및 개발 등 핵심 파트에 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시장이 개화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대를 맞아 생산능력(캐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BM 생산 기지로 낙점된 청주 M15X는 지난해 10월 장비 반입에 나서 상반기 조기 가동을 앞두고 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1기 팹에는 총 31조원을 투입해 생산기반을 조기 확보한다. 클린룸 오픈 시점을 기존 내년 5월에서 2월로 3개월 앞당긴다.
이처럼 생산능력이 늘어나고 빅테크 수요에 맞춘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진 만큼, 이에 맞춰 고급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는 지가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구성원에게 역대 최대 수준인 기본급 2964%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연봉 1억원이면 성과급으로 1억4820만원을 받는 셈이다.
이에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부산대, 경북대, 포항공대 등에서 열린 채용 설명회에는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SK하이닉스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새로운 채용 전략인 ‘탤런트 하이웨이’를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양산기술, 설계, 소자, R&D 공정 등 총 26개 분야이며 근무지는 이천, 청주, 분당, 서울 등이다.
서류 합격자는 내달 인적성 검사인 ‘SKCT’와 비대면 영상 인터뷰인 ‘A!SK’를 진행한다. 이후 5월에는 면접을 시행하며 7~8월 입사한다.
채용 대상은 4년제 학사 이상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다. 이번 채용의 규모는 세 자릿수로 예상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번 채용부터 모든 직무에 대해 영문 직무 기술서를 함께 제공한다. 해외에 있는 글로벌 인재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 전국 11개 주요 대학들을 돌며 채용 설명회를 열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공장 내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 부스인 ‘AI 반도체 드림 버스’도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에 뽑은 인력 상당수를 HBM 등 AI 메모리 생산 및 개발 등 핵심 파트에 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시장이 개화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대를 맞아 생산능력(캐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BM 생산 기지로 낙점된 청주 M15X는 지난해 10월 장비 반입에 나서 상반기 조기 가동을 앞두고 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1기 팹에는 총 31조원을 투입해 생산기반을 조기 확보한다. 클린룸 오픈 시점을 기존 내년 5월에서 2월로 3개월 앞당긴다.
이처럼 생산능력이 늘어나고 빅테크 수요에 맞춘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진 만큼, 이에 맞춰 고급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는 지가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구성원에게 역대 최대 수준인 기본급 2964%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연봉 1억원이면 성과급으로 1억4820만원을 받는 셈이다.
이에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부산대, 경북대, 포항공대 등에서 열린 채용 설명회에는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