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차남·삼남 병역 특혜 개입 의혹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이어 연이틀 고발인 조사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1.22.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21135094_web.jpg?rnd=20260122092144)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경찰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아들에 대한 '병역특혜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를 소환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2일 오전 이 후보자를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했다.
김 총장은 이번 조사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 후보자 혐의 하나를 추가해서 고발하려고 한다"며 "병역 업무를 잘 아는 관계자한테 이 후보자 자녀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 하게 된 경위가 의심스럽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 내용에 대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민위는 이 후보자가 차남과 삼남이 자택에서 가까운 근무지에서 공익근무를 할 수 있도록 부당하게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지난 13일 이 후보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또 전날 이 후보자 등이 장남의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 수를 부풀리는 '위장미혼' 방식으로 지난 2024년 7월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며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 대표도 소환조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방배경찰서는 22일 오전 이 후보자를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했다.
김 총장은 이번 조사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 후보자 혐의 하나를 추가해서 고발하려고 한다"며 "병역 업무를 잘 아는 관계자한테 이 후보자 자녀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 하게 된 경위가 의심스럽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 내용에 대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민위는 이 후보자가 차남과 삼남이 자택에서 가까운 근무지에서 공익근무를 할 수 있도록 부당하게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지난 13일 이 후보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또 전날 이 후보자 등이 장남의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 수를 부풀리는 '위장미혼' 방식으로 지난 2024년 7월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며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 대표도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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