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조째즈, 홍윤화 다이어트에 위기감 "닮은 꼴 없어져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조째즈가 결혼 4년 차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TV 부부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엔 코미디언 홍윤화와 닮은 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조째즈가 함께했다.

이날 조째즈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섭외 1순위'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신차의 주행거리가 8개월 만에 10만㎞를 돌파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이어 조째즈는 아내를 눈물 흘리게 한 한남동 아파트 이사 소식까지 최초 공개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조째즈는 옆에 앉은 홍윤화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남자 홍윤화'로서 활동하며 더 큰 인기를 끌었다고 했다. 하지만 홍윤화의 체중 감량 소식에 "윤화 닮은 꼴로 먹고 살고 있는데… 없어지면 어떡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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