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21052738_web.jpg?rnd=20251111102706)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검찰의 반발을 두고 "조작기소, 집단항명한 검사들은 국정조사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석열, 구속취소에 조용, 침묵했던 비겁한 검사들"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김건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란 노래가사처럼 초라하고 볼품없던 검사들"이라며 "갑자기 힘이 솟았나"라고 했다.
앞서 김병기 원내대표도 지난 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판에서 패하자 반성은커녕 항명으로 맞서고 있다"며 "조직적 항명에 가담한 강백신 검사 등 관련자 모두에게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석열, 구속취소에 조용, 침묵했던 비겁한 검사들"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김건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란 노래가사처럼 초라하고 볼품없던 검사들"이라며 "갑자기 힘이 솟았나"라고 했다.
앞서 김병기 원내대표도 지난 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판에서 패하자 반성은커녕 항명으로 맞서고 있다"며 "조직적 항명에 가담한 강백신 검사 등 관련자 모두에게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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