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여신' 이주은, 1억 조회수 이어 '이것' 달성

기사등록 2025/11/01 18:05:34

[서울=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이주은이 경력을 쌓기 위해 내년에 대만에 올 수 있다"며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이주은이 경력을 쌓기 위해 내년에 대만에 올 수 있다"며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치어리더 이주은(21)이 2년 연속 '통합우승 치어리더'가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앞서 이주은은 지난해 리그우승·통합우승을 해낸 KIA 타이거즈에서 아웃송 댄스 '삐끼삐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주은이 화장을 고치다가 무심하게 일어나 해당 댄스를 추는 영상은 유튜브상에서 9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이주은은 지난 1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푸본 엔젤스로 진출했다.

지난 4월부턴 LG 트윈스에 합류해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4월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응원단으로 투입되며 KBO 리그로 복귀했다.

[대전=뉴시스] 김근수 기자 = 31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4승 1패 기록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박해민을 헹가래 하고 있다. 2025.10.31. ks@newsis.com
[대전=뉴시스] 김근수 기자 = 31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4승 1패 기록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박해민을 헹가래 하고 있다. 2025.10.31. [email protected]
한편 LG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에서 한화를 4-1로 꺾었다.

이로써 LG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KS 정상에 올랐다. 동시에 LG는 통산 4번째 KS 우승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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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여신' 이주은, 1억 조회수 이어 '이것' 달성

기사등록 2025/11/01 18:05: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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