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선호 차종 등 특별 혜택 제공
![[서울=뉴시스] 현대캐피탈 금융 지원 대상 차종 이미지.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01912260_web.jpg?rnd=20250806163002)
[서울=뉴시스] 현대캐피탈 금융 지원 대상 차종 이미지.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2025.08.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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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캐피탈이 정부의 민생회복 지원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자동차금융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국내 대표 소형 트럭인 포터와 봉고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차량에 대한 특별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의 포터2 LPG차량을 모빌리티 표준형 저금리 할부로 이용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48개월 1% ▲60개월 2%의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포터2 EV와 기아 봉고3 EV(LPG모델 포함)의 경우, 고객이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를 선택하면 36개월 기준 각각 1.8%와 1.5%의 금리로 차량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는 차량 구매 시 할부 원금의 일정 부분을 유예해 두었다가 계약 만기 시점에 납부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일반 할부 상품 대비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봉고3 EV와 LPG 차량을 금융리스로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가와 리스료를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중형 트럭인 현대자동차 마이티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캐피탈은 마이티를 모빌리티 표준형 저금리 할부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36개월 1.7% ▲48개월 1.8% ▲60개월 1.9%의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원금의 일정 부분을 만기 시점까지 유예하는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로 마이티를 이용하면, 할부 기간별로 신차 가격의 최고 41%까지 잔존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상품 이용 기간과 상관없이 3.8%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6개월 무이자 거치형 할부 상품도 있다. 현대캐피탈 모빌리티 거치형 할부로 마이티를 이용하는 고객은 총 할부기간 60개월 중 거치기간 6개월 동안은 월 납입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후 54개월 동안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수소차와 SUV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오닉5, 신형 아이오닉6, 코나EV를 현대캐피탈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로 이용하는 고객은 36개월 기준 1.8%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받는다.
특히 '디 올 뉴 넥쏘'는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로 이용하면 36개월 기준 신차 가격의 50%까지 잔존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신형 아이오닉6를 리스나 렌트로 이용할 경우, 현대캐피탈은 차량 특별할인 30만원과 초회차 월 납입금 30만원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달에 이어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대표 SUV 차종인 싼타페, 투싼, 코나와 제네시스 GV70, GV80을 대상으로 한 'SUV 썸머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해당 차종들을 현대캐피탈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2.7% ▲48개월 2.8% ▲60개월 2.9%의 저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싼타페와 투싼을 모빌리티 거치형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거치 기간인 6개월 동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대출 기간 중 여유 자금이 생길 경우 자유로운 상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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