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까지 신청…첫 주는 5부제 운영
![[서울=뉴시스]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01892263_web.jpg?rnd=20250714142737)
[서울=뉴시스]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5.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4일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공과금(전기·가스·수도 요금)과 4대 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납부에 쓸 수 있는 50만원을 신용·체크·선불 카드에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고 참여 카드사는 국민·농협·롯데·비씨(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 총 9개사다.
지난해 또는 올해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라면 오는 11월 28일 오후 6시까지 부담경감 크레딧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에 신고한 매출액을 기준으로 해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없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이날부터 5일간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운영된다.
소진공은 유사한 도메인을 활용한 피싱 사이트를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정식 누리집을 통한 접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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