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조성봉 권창회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이재명(왼쪽사진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광화문광장에서 중앙선거대책위 출정식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2025.05.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2/NISI20250512_0020806686_web.jpg?rnd=20250512152445)
[서울=뉴시스] 조성우 조성봉 권창회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이재명(왼쪽사진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광화문광장에서 중앙선거대책위 출정식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2025.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6·3 대선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9.3%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3사(KBS·MBC·SBS)가 3일 실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동 예측(출구)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1.7%, 김문수 후보가 39.3%로 12.4%포인트(p) 격차를 나타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를 기록했다. 이후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1.3%, 송진호 무소속 후보 0.1% 순이다.
이번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여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와 별개로 1만1500명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한 전화조사를 진행해 보정값을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0.8%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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