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한 무료 공연…1인 2매 지원 가능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398_web.jpg?rnd=20250205135042)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관악구가 오는 19일 관악아트홀에서 신년음악회 '관악화창(和唱)'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국악그룹 우리소리바라지가 무대에 선다.
'서로 마음을 맞추어 함께 노래 부른다(和唱)'는 의미를 담아, 어려운 시국 속 2025년을 맞이한 구민과 함께 새해 소망을 노래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연은 추첨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현장과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은 관악구민에 한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9일까지 구립도서관 8개소(▲관악중앙도서관 ▲낙성대공원도서관 ▲글빛정도도서관 ▲성현동작은도서관 ▲은천동작은도서관 ▲고맙습니다 하난곡작은도서관 ▲조원도서관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13일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실시된다.
1인이 최대 2매까지 지원할 수 있다. 구는 관람을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하고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공연 티켓 양도, 재판매, 대리 수령은 금지된다.
관악화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이해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며, 특히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경험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신년음악회 '관악화창'을 통해 지난 한해 힘든 시간을 보내온 구민분들이 큰 위로를 받고, 함께 희망찬 새해를 노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국악그룹 우리소리바라지가 무대에 선다.
'서로 마음을 맞추어 함께 노래 부른다(和唱)'는 의미를 담아, 어려운 시국 속 2025년을 맞이한 구민과 함께 새해 소망을 노래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연은 추첨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현장과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은 관악구민에 한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9일까지 구립도서관 8개소(▲관악중앙도서관 ▲낙성대공원도서관 ▲글빛정도도서관 ▲성현동작은도서관 ▲은천동작은도서관 ▲고맙습니다 하난곡작은도서관 ▲조원도서관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13일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실시된다.
1인이 최대 2매까지 지원할 수 있다. 구는 관람을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하고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공연 티켓 양도, 재판매, 대리 수령은 금지된다.
관악화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이해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며, 특히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경험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신년음악회 '관악화창'을 통해 지난 한해 힘든 시간을 보내온 구민분들이 큰 위로를 받고, 함께 희망찬 새해를 노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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