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행복관음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았다.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240_web.jpg?rnd=20250205110412)
[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행복관음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았다.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5.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행복관음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조합은 북구에서 추진 중인 관음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운영 주체다.
국토부 승인에 따라 조합은 관음동 내 조성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환경개선 및 주민복지사업과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조합은 관음동이 전국적인 반려동물 친화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 행사, 교육프로그램,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조합은 북구에서 추진 중인 관음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운영 주체다.
국토부 승인에 따라 조합은 관음동 내 조성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환경개선 및 주민복지사업과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조합은 관음동이 전국적인 반려동물 친화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 행사, 교육프로그램,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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