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한라병원은 산부인과 이문휘 과장이 지난 25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장은 성폭력 피해자의 치료와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온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2006년 12월부터 한라병원 내 제주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증거 채취 및 외상치료를 비롯해 성폭력으로 인한 출산·인공임신중절수술 등 의료적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
◇제주드림타워, 장애인야간학교에 300만원 후원
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고은호)는 25일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대표이사 김기병)로부터 성인 중증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장은 성폭력 피해자의 치료와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온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2006년 12월부터 한라병원 내 제주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증거 채취 및 외상치료를 비롯해 성폭력으로 인한 출산·인공임신중절수술 등 의료적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
◇제주드림타워, 장애인야간학교에 300만원 후원
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고은호)는 25일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대표이사 김기병)로부터 성인 중증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교내 평생교육 사업비와 졸업생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성인 중증장애인의 학습기회 보장을 통해 당사자의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성인 중증장애인의 학습기회 보장을 통해 당사자의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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