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서정대HiVE센터, 경기복지재단과 업무협약 등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경기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대 위상배 교육부총장,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이 참여하고 경기복지재단에서 원미정 대표이사, 임숙자 혁신기획실장, 김희연 연구사업팀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 하에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경기북부지역 사회보장 수준 제고를 위한 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연구 추진 ▲경기북부지역 복지 현안 발생에 따른 실시간 자문 및 각 기관 자문기관에 연구인력 상호 교차 참여 ▲기타 상호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협의해 결정하는 사항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주소방서 "생활 속 소방시설 찾기 챌린지 참여하세요"

경기 양주소방서는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생활 속 보물찾기' 챌린지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화기, 감지기, 가스 탐지기 등 소방시설을 찾아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방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소방시설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주변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이름과 용도를 간단히 설명한 게시글을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소방보물, #생활속보물)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것이다.

참여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양주소방서는 매월 10명의 참여자를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우수 참여 예시를 선정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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