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서울=뉴시스]박미영 김지훈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두 번째다.
양국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국제 정세의 급격한 전환 국면에서 한일 간 공조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셔틀외교를 지속하면서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두 번째다.
양국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국제 정세의 급격한 전환 국면에서 한일 간 공조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셔틀외교를 지속하면서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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