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상에 스즈키 게이스케, 농림수산상에 에토 다쿠
공명당 몫인 국토교통상은 나카노 히로마사로 교체
다른 각료들은 전원 유임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11일 일본 총리로 재선출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는 재선출 직후 내각 인사를 단행, 법무상에 스즈키 게이스케(鈴木馨祐), 농림수산상에 에토 다쿠(江藤拓), 그리고 국토교통상에 공명당의 나카노 히로마사(中野洋昌) 등 3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이들 3명을 제외한 다른 내각 각료들은 모두 유임됐다.
법무상과 농림수산상 교체는 지난 중의원 총선에서 전임 장관들이 낙선한데 따른 것이고, 국토교통상은 공명당 대표가 교체된 데 따른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 3명을 제외한 다른 내각 각료들은 모두 유임됐다.
법무상과 농림수산상 교체는 지난 중의원 총선에서 전임 장관들이 낙선한데 따른 것이고, 국토교통상은 공명당 대표가 교체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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