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스키 총사령관 보고 내용 텔레그램에 밝혀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27일이나 28일 처음으로 전투 지역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으로부터 전선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면서 북한군의 개입에 대한 이러한 보고는 러시아의 명백한 전쟁 확대 움직임이라고 지적했다.
젤렌스키는 그러면서 러시아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전쟁의 지속이라는 점을 세계는 이미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세계 지도자들은 원칙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만 한다고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헌장을 준수하고, 이들을 처벌하도록 실질적 압박을 가할 것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으로부터 전선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면서 북한군의 개입에 대한 이러한 보고는 러시아의 명백한 전쟁 확대 움직임이라고 지적했다.
젤렌스키는 그러면서 러시아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전쟁의 지속이라는 점을 세계는 이미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세계 지도자들은 원칙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만 한다고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헌장을 준수하고, 이들을 처벌하도록 실질적 압박을 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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